아웃소싱 추천 - 중소기업 (전문)인력부족 해결하기(1탄)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부친 밑에서 피땀흘리며 경영수업+직원관리교육+영업,기획,소싱 등등 각종 실무까지 혼자서 최소 10인분의 일을 소화해야 하는 김모양은 (여, 34세, 고양시 프로노동러)는 어느 순간,

아웃소싱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됩니다..!(살기위해)

대기업에 입사해서 시스템이 촤라라락 갖춰진 안정적인 곳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각자 자신이 맡은 파트의 전문인으로서 그 업무에 대해 최대한의 업무 수행을 하고, 유관부서 혹은 전문 협력 업체에서 각기 분담된 파트를 함께 보완하면서 보다 빠르고 수월하게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다.

대기업에는 보다 전문적으로 교육받은 인력의 풀이 넓기 때문.

하지만 중소기업에서는 그런 호사를 기대할 수 없다.

작은 회사의 경우 프로젝트의 성과는 보통 굉장히 추진력 있고 능력있는 오너의 능력에 80% 이상이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혹은 몹시 뛰어난 실장/팀장님의 실전 능력이 각고의 노력으로 빛을 발하는 결과이거나.

이것은 중소기업 직원들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개개인이 파트 세분화를 해서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이 조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각 직원들이 특화된 능력에 최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려면, 나머지 업무는 보다 그 업무에 적합한 전문 인력이 일을 분담해주면 된다. 다만 중소기업에서는 대기업 만큼의 다양한 전문인력을 보유하지 못하기 때문에, 직원 한명 한명이 맡아야 할 파트가 많아지게 되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관리, 교육해 주면서 이끌어 가야하는 리더의 역할이 몹시 중요해진다. 사장님이 직원들한테 일 맡기고 놀러다니면 그 회사는 발전할 수 없다. 뭐 이거는 중소대기업 할 것 없이 불변의 진리이지만, 특히 계속 성장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중소기업에는 더욱 가혹한 현실이다.

아웃소싱을 활용해야 한다. 진행가능한 프로젝트가 2개에서 10개가 된다.

처음에는 바이어가 요청하는 신규 매장용 3D 입체 조감도가 필요해서 프리랜서를 찾게 되었다.

우리 회사의 디자이너는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와 자질을 갖고 있었지만, 2D 작업을 전문으로 했고, 당시 우리회사는 굳이 3D작업까지 가능한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았다. 조감도 작업 한번을 위해 신규 직원을 채용할 수도 없는노릇이고.

처음 의뢰를 알아볼 당시에는 비용 책정에 대한 기준, 작업 결과물에 대한 우려 등으로 아웃소싱 의뢰를 선뜻 진행하기가 어려웠다.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프리랜서가 얼마만큼이나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줄 수 있을 것인가. 우리 직원이면 내가 상황에 맞게 검토를 요청할 수라도 있지만..

하지만!! 걱정과 달리 첫 조감도 의뢰건은 진행 비용 대비 결과물이 놀라울 정도로 성공적이였다!!

메세지 응답율이 빠르고, 내용전달이 명확하며, 결과물에 대한 추가 수정사항 반영 등이 좋았던

거래결과가 긍정적인 업체분들과는 지속적으로 의뢰를 진행하고 있다.